상단영역

본문영역

양치승 관장은 "헬스장 망한 것과 다름없다"며 떡볶이 장사에 대한 뜻을 밝혔다

"(거리두기로 문은 닫았으나) 월세와 직원 월급은 계속 나간다"

양치승 관장 
양치승 관장  ⓒKBS

헬스장을 운영 중인 양치승 관장이 떡볶이 장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오랜만에 출연한 양치승 관장은 ”거의 망한 거나 마찬가지”라며 ”(거리두기로 문은 닫았지만) 월세와 직원 월급은 계속 나간다”고 밝혔다.

양치승 관장 
양치승 관장  ⓒKBS

양치승 관장은 ”생계유지는 어떻게 하느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그래서 떡볶이 장사를 해보려고 한다”고 답했다.  

양치승 관장 
양치승 관장  ⓒKBS

양치승 관장은 지난해 5월에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헬스장을) 20년 하면서 이렇게 오랫동안 쉬어본 적도 없고 언제 나아질 거라는 희망이 없으니깐 더 힘들다”며 몰려드는 환불 요청으로 ”한달 수업 0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헬스장 운영이 어려워지자, 양 관장은 홈쇼핑에 출연해 닭갈비를 판매하는 등 부업을 병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TV #양치승 #헬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