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WHO 첫 보고 6개월 만에 1천만명 넘었다

사망자도 50만명을 넘었다.

  • 라효진
  • 입력 2020.06.28 10:26
  • 수정 2020.06.28 11:08
자료 사진
자료 사진 ⓒSipa USA via AP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세계보건기구(WHO) 최초 보고 이후 6개월 만에 1000만명을 넘었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28일 현재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08만162명이다. 이 수치는 실시간으로 증가폭을 그리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31일 중국이 WHO에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한지 179일, 약 6개월 만이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코로나19 확진자 최다 발생국가다. 이곳에서는 259만6537명의 확진자가 집계됐다. 사망자도 12만8152명에 달한다.

최근 감염 폭증세를 보이고 있는 브라질이 확진자수 세계 2위, 러시아, 인도, 영국이 그 뒤를 이었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0만1262명이며, 완치자는 545만7898명이다. 현재 중증 환자는 5만7748명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