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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3일 15시 07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1월 23일 15시 07분 KST

'워크맨' 제작진이 '메세나폴리스 배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배달원들을 혹사시킨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유튜브 웹 예능 ‘워크맨’ 제작진이 지난 23일 공개된 영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워크맨’ 채널에는 장성규의 배달 아르바이트 도전기를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합정 메세나폴리스로 치킨 배달을 하러 간 장성규가 엘리베이터 구조 때문에 한참을 고생하다 결국 계단을 이용해 배달에 성공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YOUTUBE/워크맨
메세나폴리스로 배달에 나선 장성규
YOUTUBE/워크맨
메세나폴리스로 배달에 나선 장성규
YOUTUBE/워크맨
메세나폴리스로 배달에 나선 장성규
YOUTUBE/워크맨
메세나폴리스로 배달에 나선 장성규

영상 공개 이후 해당 장면은 ‘갑질 논란’으로 번졌다. 입주민용 카드키가 없으면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아파트에서 음식 배달을 시키는 건 배달원을 지나치게 혹사시키는 것이라는 비판이 쏟아진 것이다. ‘메세나폴리스’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4위까지 치솟기도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워크맨’ 제작진은 23일 댓글 창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제작진은 이날 ”본 영상의 메세나폴리스 배달 부분은 배달원 전용 출구(지하 1층)를 몰라서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실제로는 배달 전용 출구를 통해 배달원들이 자유롭게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YOUTUBE/워크맨
제작진 해명

제작진은 이어 ”영상의 리얼리티를 추구하다 보니 돌발상황으로 배달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불편해하셨을 구독자분들과 해당 아파트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해당 아파트와 아파트 주민분들께 더 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욱 유익한 정보와 재미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워크맨’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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