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패션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와이셔츠 파자마가 나왔다

허리 위로는 회사, 아래는 집

전 세계 많은 기업이 코로나 19로 재택근무를 도입한 가운데 일본 스타트업 ‘왓에버’가 재택근무자들을 위한 이색적인 옷을 만들었다. ‘WFH Jammies(Work From Home Jammies, 재택근무용 파자마)’라는 명칭의 이 제품은 편안한 잠옷과 비즈니스용 정장 셔츠를 합친 홈웨어다.

재택근무 시 화상회의 시간에 맞춰 옷을 갈아입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재택근무용 파자마는 카메라에 보이는 부분이 정장 스타일이고 나머지 아래가 편안한 실내복으로 디자인됐다. 단정한 모습으로 화상 회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화상 회의가 끝나는 즉시 잠자리에 들 수도 있다.

이 옷을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꾸미고 싶다면 셔츠 부분에 넥타이나 스카프를 두를 수 있다. 제품은 남성과 여성이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남녀 겸용(Unisex)’이며, 색상은 총 3가지로 흰색, 핑크, 스트라이프가 있다.

업체는 ”집에서 출근복을 입고 불편하게 생활하는 재택근무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정장 부분의 사이즈는 노트북에 붙은 웹캠의 시야각이 넓지 않은 것을 이용했다.

재택근무용 파자마는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곳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