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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MBC '위대한 유혹자'에 함께 출연했다.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2일 오전 불거진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뉴스1

양측은 열애설이 제기된 지 30분도 되지 않아 이를 전면 부인했다. 

OSEN에 따르면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날 문가영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작품을 통해서 친해졌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문가영의 소속사 SM C&C 측도 연인 사이가 아니라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스타한국은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스태프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스태프는 두 사람의 열애가 이미 촬영장에서 기정사실화되어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MBC ‘위대한 유혹자’는 지난 1일 2.4%, 2.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시청률 1.5%를 기록한 지난달 30일에는 MBC 역대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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