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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원년 멤버' 현아와 예은이 12년 만에 뭉쳤다

두 사람은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와 예은이 오랜만에 뭉쳤다.

예은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랑 춤추는 거 12년 만인 듯? 댄스레슨 꼽사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현아와 예은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Look What You Made Me Do’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현아 역시 같은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두 사람은 2007년 2월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로 데뷔했다.

현아는 같은 해 7월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한 뒤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2016년 포미닛 해체 이후에는 솔로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예은은 원더걸스 멤버로 계속 활동하다 지난 2017년 팀 해체 이후 솔로 가수(핫펠트)로 전향했다. 

아래는 두 사람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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