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세 딸과 보낸 ‘어머니날’ 일상을 전했다.
선예는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피 마더스 데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선예가 현재 살고 있는 캐나다 자택에서 세 딸과 소파 위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8일 어버이날(영미권 어머니날)에 자녀들과 함께 한 선미의 미소가 눈에 띈다.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둔 선예는 최근 가수 조권과 새 디지털 싱글 ‘첫 페이지’를 공개했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