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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산타클로스 위해 준비한 쿠키에 벌어진 일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다.

전 세계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전날 밤 산타클로스를 위해 쿠키와 우유를 준비해두고 잠자리에 들곤 한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져다 줄 산타클로스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이다.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역시 24일 밤 산타클로스를 위해 쿠키를 준비했다. 윌리엄은 이날 ”자기 전에 ‘산타하버지’께 드릴 쿠키를 준비했어요. 할아버지, 선물 많이 주세요!”라며 소원을 비는 모습을 공개했다. 

윌리엄이 준비한 쿠키는 결국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다. 샘 해밍턴의 간식이 되어버린 것. 

샘 해밍턴은 ”잠자다가 내려오니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맛있는 쿠키를 준비했다. 맥주랑 맛있게 먹겠다”라며 아들이 준비한 쿠키를 먹어 치워버렸다. 

산타클로스를 위해 준비한 쿠키는 감쪽같이 사라졌지만,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듯하다. 아래 영상에서 윌리엄과 벤틀리의 크리스마스 인사를 확인해보시라.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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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샘 해밍턴 #윌리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