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윌스미스가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윌스미스는 2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최악의 상태”라는 글과 함께 최근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자신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늘 탄탄한 근육질 체형을 자랑해 오던 윌스미스는 전에 없이 후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그의 표정만은 행복해 보인다.
윌스미스의 유쾌한 멘트와 사진을 접한 배우 조엘 킨나만은 ”하하하”라고 웃었고, 가수 퀘스트러브는 ”이건 소셜미디어 시대 최고의 사진”이라는 코멘트를 달며 화답했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