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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흥업소 출입 의혹' 유노윤호가 이번에는 반려견 파양 의혹에 휩싸였다

2008년 입양했던 시베리안 허스키 '태풍이'를 1년 만에 훈련소에 보낸 뒤 소식이 없다.

  • 김임수
  • 입력 2021.03.14 16:40
  • 수정 2021.03.14 16:44
Mnet <비틀즈 코드></div> 유노윤호 반려견 태풍이 파양 의혹
Mnet <비틀즈 코드> 유노윤호 반려견 태풍이 파양 의혹 ⓒMnet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불법 유흥업소 출입 의혹’에 이에 이번에는 반려견 파양 의혹에 휩싸였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강아지 입양 1년 만에 훈련소에 맡기고, 그 후 본인이 안 데려온 유노윤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2008년 당시 같은 그룹 멤버였던 영웅재중으로부터 생일 선물로 시베리안 허스키를 선물 받았다. 이름은 ‘태풍’이었다.

이후 2012년 출연한 엠넷 프로그램 ‘비틀즈 코드’에서 유노윤호는 ”커가면서 짖는 것과 배변 문제로 학교(훈련소)에 보낸 지 3년째”라며 언급했다.

이에 MC 탁재훈은 ”그럼 버리신 거네요”라고 짓궂게 질문하자 그는 ”아니다. 제집에서 마당에서 저랑 같이 나중에”라며 파양 의혹을 부인했다.

 

유노윤호가 2008년 입양했던 시베리안 허스키 '태풍이'
유노윤호가 2008년 입양했던 시베리안 허스키 '태풍이'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이 방송 이후 유노윤호 반려견 태풍이에 대한 소식은 찾아볼 수 없다. 특히 올해 초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마당이 없는 곳에서 반려견 없이 혼자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노윤호 반려견 파양 의혹에 네티즌들은 ”이게 파양이 아니면 뭐가 파양” ”못 키울 거면 생일선물로 받지 말았어야” ”보호소에 보낼 게 아니라 가족에게라도 보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술집 간 것보다 이게 더 심각한 문제 같은데?”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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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유노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