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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와 차세찌가 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채아 SNS
ⓒ한채아 SNS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가 오늘(6일) 오후  부부가 됐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6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척, 지인들만 초대한 스몰웨딩으로 진행됐다.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측은 ”소규모 결혼식을 치룰 예정”이라며 ”축의금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결혼식을 마친 후엔 신혼여행을 가는 대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공개 열애 1년 만인 지난 3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한채아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다”며 2세 소식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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