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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 16세 연하 신부와 결혼한다

출연진들이 모두 결혼식에 참석한다

ⓒ원파인데이스튜디오
ⓒ원파인데이스튜디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 박재현이 16세 연하의 직장인 한모 씨와 오늘(3일) 인천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이날 오후 3시 인천 부평 폴라리스웨딩홀 14층 그랜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재현 측 관계자는 ”현재 신부가 임신 중이라 웨딩 사진은 브라이덜 샤워 형식으로 찍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우먼 정은숙이 맡고, 축가는 트로트 가수 바나나(조재형)가 부른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출연진들이 모두 결혼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현은 EBS 청소년 드라마 ‘감성시대‘로 데뷔한 후 ‘서프라이즈’에서 16년째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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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머트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박재현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