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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내 ID는 강남미인'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원작 팬들이 가상 캐스팅 1순위로 뽑았던 배우들이다.

인기 웹툰 ‘내 ID는 강남미인’이 동명의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JTBC에서 방영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은 최근 캐스팅을 확정했다. 주인공인 강미래 역은 배우 임수향이 맡았고, 도경석 역에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캐스팅됐다. 원작 팬들이 가상 캐스팅 1순위로 뽑았던 배우들이 모두 캐스팅된 것이다.

ⓒFN엔터테인먼트, 네이버 웹툰
ⓒ판타지오 뮤직, 네이버 웹툰

제작진은 ”가상 캐스팅에서도 1위에 올랐던, 원작과 싱크로율이 뛰어난 배우들의 캐스팅이 확정돼 기대가 크다. 많은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니만큼 원작의 오리지널리티에 드라마만의 새로운 매력을 더해 찾아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긴 외모로 놀림 받던 강미래가 성형수술을 받은 뒤 대학교에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내적 성장 드라마’다. 

‘스케치’ 후속으로 오는 7월 JTBC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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