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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상캐스터의 '재택 일기예보' 중 반려견이 출연했다 (영상)

결국 카메라까지 건드렸다

폴과 브로디
폴과 브로디 ⓒyoutube/ FOX 13 News - Tampa Bay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거셌던 지난달, 미국에서는 방송국들이 ‘재택 뉴스 진행’을 하는 모습이 등장한 바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폭스13 뉴스는 이 ‘재택 방송’ 기간이 끝나고 출연진들이 스튜디오로 복귀한 것을 기념하며 귀여운 일기예보 영상을 1일(한국시각) 유튜브에 공개했다. 기상캐스터 폴 델레가토가 방송 중인 자신을 빤히 바라보던 반려견 ‘브로디’를 일기예보에 출연시킨 장면이다. 

폴과 브로디
폴과 브로디 ⓒyoutube/ FOX 13 News - Tampa Bay
폴과 브로디
폴과 브로디 ⓒyoutube/ FOX 13 News - Tampa Bay

폴이 ”이거 끝나고 밥 먹을 거야”라고 브로디를 달래는 뒤로, 책상 위에 놓인 브로디의 사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래는 당시 방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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