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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상청 보도 중 기상 캐스터인 '아빠'를 따라 스튜디오에 온 귀여운 강아지가 갑자기 등장해 시선을 뺐었다 (영상 +사진)

미니어쳐 골든두들 종인 이 강아지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했다.

캐나다 토론토 기상청 보도 중 깜짝 게스트가 등장했다.

바로 기상 캐스터 안소니 파르넬의 강아지 ‘스톰’이 갑자기 화면에 등장해 시청자들과 인사한 것이다. 

파르넬은 익숙하다는 듯이 강아지를 바로 쫓아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진행을 이어갔다.  

날씨 보도 중 등장한 강아지
날씨 보도 중 등장한 강아지 ⓒglobal news youtube (영상 캡처)

 

″간식을 달라는 것 같네요”라고 스튜디오에 있던 진행자가 말하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강아지는 날씨 보도 내내 화면에서 머물렀다. 

의외로 귀여운 강아지와 날씨 보도 화면이 잘 어울린다.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이 강아지는 이미 유명하다.

미니어쳐 골든두들 종인 이 강아지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했다. 시청자들은 ”스톰을 보면 반갑고 너무 귀엽다”고 반응했다. 

 

 

이 강아지는 10년 전에도 방송 도중 글로벌 뉴스 앵커의 책상에 불쑥 나타나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그때부터 강아지는 스튜디오에 자주 등장했다.

 

 

 

스톰은 주인과 함께 자선 행사 및 교육 행사에도 참여한다. 주로 어린이들에게 기상학에 관해 알려줄 때 스톰이 함께 동반한다.  

 

파르넬은 ”강아지에게 관심을 다 뺏겨 못마땅한 앵커”라고 농담하며 아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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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글로벌 #기상청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