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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8일 12시 02분 KST

물을 많이 마시면 기분, 집중력, 기억력이 좋아진다

하루에 여덟 잔은 마셔야 한다

Dzurag via Getty Images

오늘부터 새로 시작할 습관: 물을 더 많이 마시자!

에너지가 더 필요할 때, 피곤할 때, 내 몸을 아끼고 싶을 때, 운동할 때, 물을 마시자.

물을 마시는 게 건강에 좋다는 건 우리 모두 알고 있다. 하루에 8잔 정도 마시는 게 좋다. 의사와 과학자, 심지어 주위 사람들까지 입을 모아 하는 말이다.

하지만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물 마시는 걸 잊고 넘어가는 일이 자주 생긴다. 물보다 더 맛있는 음료를 마시고 싶어서 물에 손이 가지 않을 때도 있다(그래서 신은 레몬을 만들었다).

하지만 물을 한 잔 더, 한 병 더 마시면 기분이 확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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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 수분이 충분하면 몸 상태가 훨씬 좋아진다.

경미한 탈수(체중의 1~3%)로도 기분, 기억력, 비판적 사고, 두뇌 기능이 저하된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있었다. 뇌에는 물이 필요하고, 뇌 뿐 아니라 몸 전체도 마찬가지다(몸을 많이 쓸 경우 특히 그렇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에 걸쳐 똑같다.

우리 신체의 60%는 물이기 때문에, 탈수의 영향은 즉각 나타난다.

2012년 연구에 따르면 운동 후의 경미한 탈수(1.36%)가 젊은 여성의 기분과 집중력을 저하시켰고 두통을 늘렸다고 하며, 2011년 연구에 따르면 경미한 탈수는 연구 참여자의 작동 기억에 영향을 주었고 불안과 피로감을 증가시켰다.

탈수는 두통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으며, 적절한 양의 물을 마시면 탈수에 의한 두통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탈수가 원인이 아닌 두통은 물을 마시는 것으로 나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두어야 한다.

피곤할 때 물을 마셔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탈수는 피로, 분노, 혼란, 활력 감소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물을 마시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이는 에너지 수준을 끌어올린다.

“심장은 매일 7500리터 이상의 피를 보내며 쉬지 않고 일한다. 잃어버리는 수분보다 더 많은 물을 섭취하면 심장에 도움이 된다.” 심장 재단 웹사이트의 글이다.

심장 재단에 따르면 탈수 위험이 가장 큰 집단은 노인, 만성 질환자, 어린이, 운동 선수다.

경미 내지 중간 단계 탈수의 징후는 갈증, 구강 건조, 짙은 황색 소변, 두통 등이 있고, 심각한 탈수 징후로는 소변이 나오지 않거나 아주 짙은 황색의 소변이 나오는 것, 과민해지고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 빠른 심박, 무기력함 등이 있다.

가벼운 두통과 피로 등이 큰 걱정거리로 느껴지지는 않겠지만, 탈수는 심장마비나 열사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행히, 물을 마신다는 작은 습관은 정말 실천하기 쉽다. 재사용 가능한 병이나 잔을 옆에 두고 몸에 좋은 H2O를 마셔보자. 맹물이 싫다면 레몬, 오이, 사과, 민트, 오렌지, 딸기 등을 넣어 마실 수도 있다.

허프차, 카페인이 없는 차, 코코넛 워터 등을 마시는 방법도 있다. 수박, 딸기, 칸탈루프, 복숭아 등 수분을 많이 함유한 과일을 먹는 것도 좋다.

어딜 가든 물병을 들고 가자. 직장에, 침대 옆에 물을 놔두자. 외출할 때는 가방에 물병을 넣고 다니다.

침대 옆에 물을 놔두고 자기 전에 몇 모금, 일어났을 때 또 몇 모금을 마시는 것도 좋다. 매 끼니 전에 몇 모금을 마시거나, 잔을 채우러 일어날 필요가 없도록 직장에 큰 병을 놔둘 수도 있다. 몇 시까지는 한 잔을 마셔야 한다고 데드라인을 정해놓거나, 커피 한 잔을 마실 때마다 꼭 물을 한 잔 마시자고 다짐해 보라.

물을 많이 마시면 활력이 생기고 명민해진다. 게다가 물을 많이 마시면 포만감이 느껴져서 간식으로 정크 푸드를 먹어대는 일도 줄어든다.

 

* HuffPost CA의 Drinking More Water Will Improve Your Mood, Concentration, And Memory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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