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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가 인스타그램으로 대선 투표를 독려하며 조 바이든 지지 의사를 밝혔다

내일 정규 6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제58회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제58회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Reuters

오는 30일(현지시간) 6집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며 투표를 독려해 화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마음에 드는 착장이 무엇인가요?”라는 물음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발표한 신곡 ‘Positions’의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의상들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스트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아리아나 그란데는 “vote for Biden(바이든에게 투표하세요)”이라고 짤막하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민주당에 대한 애정과 지지를 숨기지 않았던 아리아나 그란데다운 투표 독려 방식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6집 앨범 발매에 앞서 선 공개한 ‘Positions’ 뮤직비디오에서 미국 여성 대통령 역할을 소화하기도 했다. 2020년 미국 대선은 오는 11월3일에 치러진다. 

김임수 에디터: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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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국 대선 #조 바이든 #아리아나 그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