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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올스타전 전야제 패션을 공개했다

배구선수 김영경이 중국 올스타전 전야재 패션을 공개했다.

14일 광둥성 선전에서 치러지는 중국 여자프로배구 올스타전을 하루 앞두고, 13일에는 올스타전 전야행사가 열렸다. 김연경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색 블라우스와 검정 치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올스타 게임 세리머니’라는 설명을 달았다.

OSEN에 따르면 김연경은 레드카펫 만찬을 앞두고 ”한국리그에서는 올스타 레드카펫 행사가 없다. 조금 놀랐다”며 ”한국 사람들은 항상 옷차림에 관해서는 자신들만의 아이디어가 있다. 나는 레드카펫 만찬에 순수한 드레스를 입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전야제에서 팬 미팅과 레드카펫, 만찬 등을 즐긴 김연경은 ‘내 중국 남자친구’라는 글과 함께 중국 남자국가대표 쟝첸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김연경은 중국리그에서 종합득점 2위, 공격 3위, 블로킹 12위, 서브 에이스 3위, 수비 8위 , 서브 리시브 8위 등 공수에 걸쳐 다재다능한 기량을 뽐냈다. 시나스포츠는 ”세계적인 공격수의 데이터와 수준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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