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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유명 프로배구 선수가 숙소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치료 중이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Augustas Cetkauskas via Getty Images

현역 유명 여자 프로배구 선수가 구단 숙소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7일 경찰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0시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여자배구 선수단 체육관 화장실에서 ㄱ(25) 선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ㄱ씨를 처음 발견해 신고한 동료 선수는 “ㄱ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 같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ㄱ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인이나 주변 사람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다음 전화번호로 24시간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 희망의 전화 129 / 생명의 전화 1588-9191 / 청소년 전화 1388) 생명의 전화 홈페이지(클릭)에서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를 자가진단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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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배구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