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고등래퍼 2’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한 빈첸(이병재)이 생애 첫 EP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빈첸이 ‘고등래퍼 2’ 촬영 전부터 만든 곡과 종영 이후 작업한 새 트랙들로 구성됐다. 김하온, 오반과 함께한 ‘암순응‘, ‘고등래퍼 2’에서 하선호와 선보인 ‘타는 목마름으로’도 포함될 예정이다.
프로듀서진도 공개됐다. ‘탓’을 프로듀싱한 보이콜드와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펀치사운드의 메인 프로듀서 진대호, 프라임보이 등이다.
총 8곡이 수록된 이번 EP 앨범은 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