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젝스키스 장수원이 “유희열과 녹음 당시 '나얼 같다'는 칭찬에 확신이 줄었다"고 털어놨다 (예고)

박효신, 나얼 그리고 젝스키스 장수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 젝스키스 장수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 젝스키스 장수원 ⓒMBC에브리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 녹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G원이가 모았G! 와이 쏘 지니어스(Y so Genius)’ 특집으로 꾸며진다.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 위너 송민호, 트레저 지훈이 출연한다.

녹화에서 장수원은 최근 유희열과 함께 작업한 젝스키스의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 녹음 비하인드를 전했다. 다른 프로듀서와 달리 유희열은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칭찬’ 요법을 선보였다고. 유희열은 장수원에게 “박효신, 나얼 같다”는 등 엄청난 칭찬을 날렸다. 누가 들어도 현실성 없는 칭찬에 장수원은 오히려 곡에 대한 확신이 줄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지난 2월에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장수원은 유희열과 작업이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솔직히 작업할 때 힘들지 않았냐”는 유희열의 물음에 장수원은 “괴로워서 힘든 게 아니라 유희열이 끌어주는 만큼 우리가 따라가야 하는데 그런 게 안되는 게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토로했다. 

유희열과 함께한 녹음 비하인드는 9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유희열 #비디오스타 #젝스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