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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시크릿 모델에게도 남편/남친이 있으며 그들은 이렇게 생겼다

모델들도 일하고 놀고 사랑하는 사람이다

  • 김태성
  • 입력 2018.11.14 10:55
  • 수정 2018.11.14 10:56

찬란한 무대에서 화려한 의상을 뽐내며 끊임없는 시선을 받는 빅토리아시크릿 모델들. ‘VS 천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다른 세상 사람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나 결국 이들도 사람이다. 일하고 놀고 사랑한다. 아래는 빅토리아시크릿 모델들이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남편/남자친구 사진들이다(모델들의 놀라운 2018년 런웨이 쇼 사진은 여기서).

[h/t 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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