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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에 이어 래퍼 바스코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됐다

두 사람 모두 저스트뮤직 소속 래퍼다.

‘쇼미더머니 시즌 5’ 출신 래퍼 씨잼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래퍼 바스코 역시 같은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드러났다.

ⓒOSEN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 8명을 검거했고, 이 중에는 래퍼 바스코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매체에 의하면 바스코는 2015년 5월부터 서울 자택에서 총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거 당시 흡연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패치는 앞서 씨잼이 지난 4월 연희동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거됐으며, 현재는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씨잼 역시 흡연 사실을 인정했고 마약류 반응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스코와 씨잼은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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