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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2일 13시 13분 KST

지난해 중고차 시장 매물로 가장 많이 나온 수입차는 BMW 5시리즈였다 (순위)

연식은 2016년식이 가장 매물이 많았다.

Roman Stasiuk via Getty Images
지난해 중고차 시장에 가장 많이 매물로 나온 수입차는 BMW 5시리즈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고차 시장에 가장 많이 매물로 나온 수입차는 BMW 5시리즈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의 경우 한국GM 경차인 쉐보레 스파크였다.

21일 중고차 업체 케이카(K Car)가 지난해 ‘내차 팔기 홈서비스’에 접수된 9만여건의 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입차 가운데 BMW 5시리즈(2010~2016년식)가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2위 역시 BMW로 3시리즈(2012년~2018년식)다. 이어 3위는 벤츠 E클래스(2016~2020년식), 4위는 벤츠 E클래스(2010~2017년식), 5위는 BMW 5시리즈(2017~2020년식) 순으로 나타났다.

국산차는 쉐보레 스파크가 판매 요청이 가장 많았고, 2위는 지난해 중고차 베스트셀링 차량인 그랜저 HG였다. 이어 3위 기아 올 뉴 모닝 4위 현대 아반떼 MD 5위 YF 쏘나타 순으로 경차와 준중형차 비중이 높았다.

케이카 제공
 ‘내차 팔기 홈서비스’에 접수된 중고차 모델 순위

케이카에 따르면, ‘내차 팔기 홈서비스’에 접수된 차량의 연식은 5년이 지난 2016년식이 11.1%로 가장 많았다. 신차 출고 후 5년이 지나면 제조사 AS가 종료되면서 감가 폭이 커지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비중이 큰 연식은 출고 9년째를 맞은 2012년식으로 만 10년이 되기 전 처분하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주행거리는 5만 km 미만의 비교적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이 31.2%로 가장 많았다. 이어 통상 제조사 보증 주행거리 범위에 속하는 5만~10만 km 사이의 차량이 29.9%로 2위였고, 10만km 이상은 21.5%, 15만km 이상 17.2% 순이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