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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미래통합당 의원이 '운전기사의 폭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확한 사실을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뉴스1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미래통합당 의원이 자신에 대한 폭로에 대한 입장을 12일 밝혔다.

앞서 그의 운전기사인 허정씨는 “20대 국회 재직 중 박 의원이 국회 사무실에 실제 근무하지 않는 김모씨를 5급 비서관으로 등록키셨다”고 폭로했다.

박순자 의원은 박씨의 폭로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며 ”이미 박씨가 허위사실을 제기한 것에 대해 사죄와 반성의 뜻을 전했다”고 해명했다. 

박 의원은 또 “국민과 안산시민의 오해를 해소하고 올바른 사실 전달과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고자 하며, 정확한 사실은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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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 #미래통합당 #박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