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0년 08월 31일 11시 38분 KST

미래통합당의 새로운 당명은 '국민의힘'이 유력하다

미래통합당의 새 당명 '국민의힘'은 2일 전국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뉴스1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31일 새로운 당명으로 ‘국민의힘’을 최종 결정했다.

통합당은 이날 오전 비대면 의원총회에서 새 당명을 추인한 뒤, 내달 1일 상임전국위와 2일 전국위를 거쳐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새 당명은 ‘국민의힘‘, ‘한국의당‘, ‘위하다’ 등 최종 압축된 3가지 안 가운데 만장일치로 ‘국민의힘’이 뽑혔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취재진에게 ”(후보들) 중 가장 무난했다”며 ”국민이라는 단어 자체가 헌법 정신에도 맞다”고 밝혔다.

통합당은 이름짓기 공모 프로젝트인 ‘구해줘! 이름‘을 통해 13일부터 21일까지 1만7000건 가량의 아이디어를 받았으며, 접수된 당명에 담긴 단어로는 5건 가운데 1건꼴로 ‘국민’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