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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7일 19시 55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4월 17일 20시 00분 KST

엄지원이 가드닝 꿀팁을 공개했다. "아닌 친구들은 빨리 잘라야해. 안 그럼 썩어"

배우 엄지원이 유튜브를 통해 가드닝 팁을 공개했다.

유튜브
엄지원

엄지원이 수국과 고광나무의 가드닝 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배우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배우 엄지원‘에 ‘저랑 가드닝하면서 인생토크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정원 관리를 하나도 안 해가지고. 이걸 다 잘라줬어야 했는데.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를 때니까”라며 수국 가지치기를 진행했다.

″미안하다 얘들아”라고 연신 말하던 엄지원은 ”수국이 어느새 이렇게 자랐다. 이렇게 키 크기 전에 잘라줬어야 하는데. 계절이 오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 올여름 수국은 망했다. 벌써 이렇게 많이 자라면 어떡해”라고 덧붙였다.

엄지원은 이어 ”너무 바빴어. 일주일 전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았는데 골프 연습을 너무 많이 하러 다녔나 보다. 난리났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엄지원은 구독자들에게 ”정원이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어요. 외로울 일이 있다면 화초를 길러보세요”라고 추천했다.

수국 가지치기를 마무리한 엄지원은 고광나무 가지치기를 시작했다. 엄지원은 ”뭐든 주인을 잘 만나야지 주인을 잘못 만나서 고생이 많다. 그래도 잘 자랄 수 있게 도와주겠다”라며 그의 곁의 강아지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엄지원은 가드닝 샵에서 공부한 사연도 전했다. 그는 ”가드닝 샵에서 수업을 6주간 들었다. 원예 기초에 대해 공부를 했다.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무거나 자르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잘라야 할 가지만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다. 가지치기는 사실 가을 끝쯤에 해주는 게 가장 좋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엄지원은 가드닝을 인생 조언과 연결짓기도 했다. 엄지원은 ”친구들도, 아닌 친구들을 빨리 자르고 좋은 친구들과 만나야 한다. 그래야 좋은 영향을 받는다. 아닌 친구들과 어울리면 썩는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결혼 7년 만에 건축가 겸 에세이 작가 오영욱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제현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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