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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원정대 '만옥'에서 본캐로 돌아온 엄정화가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를 발매한다

가요계 선후배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엄정화의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 커버.
엄정화의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 커버. ⓒinstagram/umaizing

가수 엄정화가 3년 만에 신곡 ‘호피무늬’를 발매한다. 엄정화는 1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새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 조명 아래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음영을 강조한 엄정화의 강렬한 메이크업과 곡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해낸 호피무늬 의상이 눈에 띈다.

엄정화가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 커버 이미지.
엄정화가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 커버 이미지. ⓒinstagram/umaizing

엄정화는 커버 이미지를 올리며 ‘countdown!(카운트다운)’이라는 문구와 함께 ‘D-8’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엄정화의 컴백은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10집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The Cloud Dream of the Nine) 이후 3년 만이다.

앞서 엄정화는 인스타그램에 녹음실로 추정되는 장소의 사진 등을 공개하며 컴백을 암시한 바 있다.

최근 엄정화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에서 만옥으로 활동했다. 만옥에서 본캐로 돌아온 엄정화의 컴백 소식에 김완선, 강민경 등 가요계 선후배들의 응원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그의 올케 윤혜진씨도 ”꺅!!????????????”이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엄정화의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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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환불원정대 #엄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