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세미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유이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슈스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진행됐다고 한다.
유이는 이 화보 촬영을 위해 4개월 동안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몸매에 대한 악플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유이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다 마르고 길고 그러지 않냐”며 ”악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유이는 ”그 때 21살이었는데 상처에 많이 울었다”라며 ”그 이후에는 살이 많이 빠졌는데, 또 ‘왜 이렇게 말랐냐, 거식증이다’라는 악플이 달리더라”라고 말했다. 유이는 ”그 때부터 하루 한 끼만 먹었고, 그렇게 8년을 보냈다”라며 ”제가 저를 돌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엔 그런 걸 놓쳤던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유이의 화보는 싱글즈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