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는 지난 2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제 브이앱에서 말해서 다 알겠지만, ㅂ한테 동생이 생겼다”고 남기면서 강아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모모는 ”이름은 일단 도비”라면서 ”도비는 유기견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부랑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제가 앞으로도 부와 도비, 예쁘게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모모는 지난 20일 네이버 V 라이브에서 팬들과 소통 중 유기견 입양 소식을 알렸다. 당시 모모는 함께 출연한 나연과 함께 유기견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와이스는 유기동물을 사랑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모모에 앞서 쯔위도 유기견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입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트와이스 멤버 정연의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도 최근 정연, 모모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