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트와이스 정연, 2집 활동 불참한다 (공식입장 전문)

시월 말 정규 2집을 발표한다.

2018년 지방시 행사에 참석한 정연.
2018년 지방시 행사에 참석한 정연. ⓒHan Myung-Gu via Getty Images

트와이스 정연(24)이 정규 2집 활동에 불참한다.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트와이스 공식 팬 사이트에 ‘정연 건강 상태 및 향후 활동 참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JYP는 ”현재 정연은 심리적으로 일정 진행에 대해 큰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겪고 있다”며 ”정연 본인 및 멤버들과 상의에 거쳐, 현재 상태에 대해 전문적인 의료 조치의 추가 진행을 비롯한 절대적인 안정과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정연의 건강 상태 및 이후 활동 참여 관련 안내 드립니다.

현재 정연은 심리적으로 일정 진행에 대해 큰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연 본인 및 멤버들과 상의에 거쳐, 현재 상태에 대해 전문적인 의료 조치의 추가 진행을 비롯한 절대적인 안정과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는 무엇보다 중요한 바, 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조치하기 위해 정규 2집 활동을 포함한 모든 일정에 당분간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후 변동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연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팬 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트와이스 #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