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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펭수가 MBC '정오의 희망곡'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펭수만을 위한 코너를 기획할 예정이다.

  • 이소윤
  • 입력 2021.02.19 16:52
  • 수정 2021.02.19 16:55
펭수 / 동방신기 최강창민
펭수 / 동방신기 최강창민 ⓒ뉴스1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펭수가 라디오 진행자로 활약한다.  

19일 MBC는 최강창민과 펭수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말솜씨와 센스로 활약을 해왔다. 그동안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러브콜을 받았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성사가 힘들었다. 드디어 ‘정오의 희망곡’에서 데뷔 18년 만에 스페셜 DJ를 맡게 된 최강창민에게 기대가 모인다.

‘국민 캐릭터’로 자리 잡은 펭수도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펭수는 톡톡 튀는 입담과 ‘남극‘에서 왔다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인연이 깊었던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라디오 DJ로서 한껏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펭수만을 위한 코너를 기획할 예정이라며 펭수가 선사할 재미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일 낮 12시, MBC FM4U (91.9MHz)를 통해 방송되는 ‘정오의 희망곡’에서 이들을 언제 만나볼 수 있을까? 최강창민은 22일 월요일, 펭수는 25일 목요일에 DJ로 데뷔한다. ‘MBC 미니’ 라디오 앱을 통해서도 청취가 가능하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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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최강창민 #정오의 희망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