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중 첫방송 될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2’의 새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전 시즌에 이어 이수연 작가가 썼으며, 조승우(황시목 역)와 배두나(한여진 역)도 그대로 주연으로 출연한다.
5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황시목이 시즌1 마지막회에서 좌천 발령된 도시인 통영이 적힌 고속도로 표지판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모두가 공범”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 인물의 그림자가 계속해서 등장한다. 누군가의 손에 들려있는 명함에는 통영이나,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아닌 의정부지방법원 주소가 적혀 있다.
아래에서 15초 티저 영상 전체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