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의 새로운 예능이 7월17일 첫 방송한다. 제목은 ‘여름방학’이다. 홈캉스 리얼리티를 콘셉트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여름방학에는 배우 정유미와 최우식이 출연한다. 정유미는 ‘윤식당’을 통해 나영석 PD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tvN 여름방학은 2일 정유미와 최우식의 만남이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친근한 모습으로 등장한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여름방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우식이 ”꼬마애가 와도 좋겠다”고 말하자 정유미는 ”가서 사귀어라, 동네 꼬마”라고 말했다.
여름방학은 방영 중인 삼시세끼 어촌편5 후속으로, 7월17일 밤 9시10분 처음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