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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제작된다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을 만나게 될 것"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제작된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제작된다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시즌2를 확정했다. 2021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한다.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지난 1월23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이 드라마로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 백야’ 이후 6년 만에 복귀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40대·50대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와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루고 있다.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간택-여인들의 전쟁’ 전국 시청률 6.3%, 최고 7.1%)을 경신했다. 지난 8회 방송에서는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는 데 이어 10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1위를 지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현재 6회만 남겨 놓은 ‘결사곡’은 2021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시즌2를 확정했다. 지난 9회와 10회에서 30대, 40대, 50대 남편의 불륜녀가 드러난 데 이어 세 남편의 은밀한 사생활이 낱낱이 까발려지면서 갈수록 증폭될 위기가 예고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시즌 2에서도 피비(임성한 작가)의 미라클은 계속된다”며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을 만나게 될 시즌 2는 특유의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가 극강으로 내달릴 전망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1/허프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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