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국인들에게 틱톡에서 가장 인기 많은 레시피는 한국식 '참치마요'를 변형한 '이 음식'이다 (ft. 김치+ 영상 꿀팁)

오래되거나 냉장고에 넣어둬서 딱딱해진 밥을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
참치마요
한솥도시락
참치마요

집에서 누구나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색다른 요리 뭐 없을까?

틱톡에는 다양한 음식 레시피 팁이 넘쳐난다. 그중에서도 외국인들 사이에서 최근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레시피는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참치마요’ 또는 참치 대신 연어를 넣은 ‘연어마요’다.

한국식 밥에 마요네즈와 김을 섞는 전통적인 방식에 미국인들은 아보카도와 스리라차 핫소스를 더하기도 하며 독창성을 뽐내고 있다. 거기다 김치를 추가하는 게 대세다.

라이프스타일 블로거 미국 출신 에밀리 마리코(26)는 틱톡 개인 채널에 ‘연어마요’ 만드는 법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오래된 밥맛을 살리는 비법까지 담고 있다. 이 영상은 2천900만 번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자.

에밀리 마리코
Emily Mariko Tiktok 캡처
에밀리 마리코

오래되거나 냉장고에 넣어둬서 딱딱해진 밥을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은 ‘얼음‘과 ‘유산지’다

마리코의 요리 방법 중 특이한 점은 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밥에 얼음 하나를 같이 넣고 돌리는 거다.

밥
whitewish via Getty Images

마리코는 오래되거나 냉장고에 넣어둬서 딱딱해진 밥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이 얼음 하나와 유산지(케익을 구울 때 반죽이 들러붙어 떼어지지 않는 것을 방지하는 종이)를 사용한다. 그에 따르면 딱딱한 밥 위에 얼음을 하나 놓고 유산지로 덥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다시 밥이 촉촉해진다.

많은 사람들이 마리코의 영상을 보고 이 메뉴에 도전하고 있다. 만약 평범한 참치마요에 질렸다면, 마리코 스타일의 레시피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아래 영상은 마리코의 레시피를 따라 해 본 또 다른 틱톡 유저의 영상이다.

@cincity666

no salmon, no rice cooking skills and the mini tongs are criminal - sorry @Emily Mariko #fyp #lunch #melbourne #lockdown

♬ original sound - Emily Mariko

집에 연어가 없어서 참치 통조림으로 대체하는 사람도 있다.

@sugrnspce

when you’re craving Emily Mariko’s lunch but you only have canned tuna #emilymariko #ChimeHasYourBack #lunchtime #ricebowl

♬ original sound - callie

마리코 스타일 ‘연어마요’ 또는 ‘참치마요’에 필요한 재료는 이렇다.

  • 참치 (또는 연어로 대체 가능)

  • 얼음 한 조각

  • 간장

  • 마요네즈

  • 유산지

  • 스리라차 핫소스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구입 가능)

  • 아보카도

  • 김치 (원하는 스타일로 옵션이다)

요리 방법:

  • 포크를 사용하여, 참치 덩어리를 쪼개자. 밥 위에 참치를 얹자. 그 위에 얼음 한 조각을 놓고 유산지로 덮자. 이후 전자레인지에 적당히 돌리자. 만약 신선한 밥을 사용한다면 얼음조각은 생략해도 된다.

  • 이후 마요네즈와 간장, 스리라차 소스를 적당히 뿌리고 섞자. 위에 잘 숙성된 아보카도를 더하자.

  • 이후 밥 위에 김을 얹거나 함께 싸먹자. 원하면 김치를 곁들이자.

*허프포스트 영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