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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H 현아와 이던이 '2년째 교제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2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즉각 부인한 바 있다.

  • 김태우
  • 입력 2018.08.03 11:54
  • 수정 2018.08.03 13:22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활동 중인 현아와 이던이 열애를 인정했다.  

ⓒ뉴스1

연합뉴스는 3일 오전 현아와 이던이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직접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하루 전인 2일 오전 불거졌다. TV리포트는 이날 현아와 이던이 수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트리플H 활동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을 몰랐는지, ”사실무근”이라며 즉각 부인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아는 ”이던이가 연습생일 때 알게 되어 함께 무대를 하면서 친구로 지내다가 2016년 5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며 ”이후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면서 교제하게 됐다. 무척 조심스럽게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로에게 꼬리표가 붙을 것도 알지만 무대에서 팬들의 눈을 바라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같았다”며 팬들에게만은 솔직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현아와 이던은 음악 활동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과 함께 트리플H로 활동 중인 후이 역시 3일 오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과 펜타곤 후이의 열애설에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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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아이돌 #현아 #트리플h #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