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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6' 톰 크루즈가 7600m 상공에서 뛰어내리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한 장면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개봉이 몇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촬영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600m 상공에서 뛰어내리기 위해 준비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맥쿼리는 촬영 종료까지는 딱 한 장면이 남았다며, 사진은 마지막 장면 촬영 현장을 포착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2분짜리 액션 장면을 찍으려면 해가 지평선을 넘어가는 단 3분 안에 촬영을 마쳐야 했으며,하루에 단 한 번밖에 기회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 역시 약 2주 전 비슷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직접 스턴트 연기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크루즈는 7개월 전, 건물 옥상에서 액션신을 촬영하다 발목 골절상을 입은 바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올여름 개봉 예정이다.

 

허프포스트US의 ‘Tom Cruise Jumps Out Of A Plane At 25,000 Feet For Next ‘Mission: Impossibl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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