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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탑건'에 등장하는 비행기가 실은 본인 소유 비행기라고 밝혔다(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에서 비행기 조종을 포함한 모든 스턴트를 직접 했다.

톰 크루즈
톰 크루즈 ⓒGetty / 영화 '탑건' 스틸컷

‘탑건: 매버릭’으로 돌아온 톰 크루즈가 “탑건 속 비행기는 내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를 통해 36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영화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해 내한한 배우 톰 크루즈와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톰 크루즈
톰 크루즈 ⓒGetty

‘연중 라이브’에서 ‘탑건: 매버릭’의 후속편을 위해 카메라와 영상미를 끊임없이 개발했다고 밝힌 톰 크루즈는 사실 영화 속 비행기가 자신의 것이라고 고백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톰 크루즈가 이번 ‘탑건: 매버릭’에서 비행기 조종을 포함한 모든 스턴트를 직접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탑건: 매버릭’의 모든 파일럿 배우들이 직접 전투기 비행 장면을 촬영할 수 있도록 기획하기도 했다고. ‘팀 탐건’을 맡은 할리우드 라이징 배우들이 전투기의 중력을 견딜 수 있도록 항공 훈련 프로그램을 전문가와 함께 기획, 관리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탑건: 매버릭' 속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속 톰 크루즈. ⓒ영화 '탑건: 매버릭' 스틸컷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은 36년 만에 공개된 영화 ‘탑건’의 후속작으로, 최고의 파일럿으로 평가받는 매버릭(톰 크루즈 분)이 자신이 졸업한 파일럿 훈련 학교의 교관으로 발탁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황남경 기자: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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