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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1일 08시 23분 KST

"일본에서는 안 알려주면 불법이다" 사유리가 알려준 일본 부동산 업계의 원칙은 한국에서 매우 금기시되는 것이다

만약, 한국에서도 알려준다면...........

MBC / Getty image
사유리와 황제성 

‘이 집에서는 사람이 숨졌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한국에서는 절대 거래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일본은 좀 다른 걸까?

방송인 사유리가 10일 MBC ‘심야괴담회’에 출연해 부모님이 도쿄의 대표 번화가 중 한곳인 롯폰기의 부동산계에 몸담고 있다고 공개했다. 부모님이 무려 30년 넘게 부동산 업계 일을 하고 계시다는 사유리는 ”귀신이 나오는 집은 하나씩 꼭 있다더라”며 ”부동산끼리는 이걸 공유한다”고 전했다.

MBC
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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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는 한국인들 

그러면서, 사유리는 ”사람이 숨진 집은 부동산에서 (손님에게) 미리 말해야 한다. ‘여기는 무슨 무슨 일 때문에 사람이 숨졌다’고 정확하게 알려줘야 한다”며 ”미리 알려주지 않으면 불법”이라고 말해 한국인들을 놀라게 했다. 사유리의 말을 들은 황제성이 입을 떡 벌린 채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김숙은 ”아, 투명하니까 좋다”고 말을 보탰다.

MBC
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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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또한, 사유리는 중국의 부호들이 도쿄에서 집을 살 때 ‘귀신감별사’를 데려오는 일도 있다고 일화를 전했다. 사유리는 ”아파트마다 귀신이 나온다는 장소가 존재한다”며 ”집을 사기 전에 귀신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귀신을 알아보는 분들과 함께 부동산에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