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사단 연출작 ‘삼시세끼’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tvN 측은 1일 여러 매체를 통해 ”‘삼시세끼 어촌편’이 돌아온다”라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지난 2016년 9월 종영한 고창편 이후 4년 만에 제작되는 것이다. 이들은 당시 ”자급자족의 끝판왕 격”인 벼농사에 도전한 바 있다.
‘삼시세끼’ 새 시즌은 현재 제작 준비 과정에 있으며 이달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N 관계자는 ”새 시즌은 4월 말 방송 예정이며 현재 제작 준비 중으로 촬영 시기나 장소를 공개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