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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가 막내 진우와 함께 돌아왔다

나은이와 건후를 쏙 빼닮은 진우다.

막내 진우 
막내 진우  ⓒKBS

마침내 건나블리가 막내 진우와 함께 돌아왔다.

25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이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KBS
ⓒKBS

여전히 사랑스러운 나은이와 건후는 제작진들에게 ”보고 싶었어요”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고, 곧 막내 진우도 카메라 앞에 나타났다. 나은이와 건후를 쏙 빼닮은 진우는 누나와 형의 뽀뽀 세례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는데, 기분 좋은 듯 미소를 지었다. 

ⓒKBS

9개월 전보다 아이들은 많이 자라 있었다. 나은이는 의젓해진 모습으로 건후에게 알파벳을 알려줬고, 건후는 어느새 혼자 양치와 세수를 할 만큼 자라있었다. 방탄소년단 노래에 맞춰 함께 신나게 춤추는 나은이와 건후에 더해 진우까지 흥이 넘치는 모습을 가세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018년 8월부터 슈돌에 출연한 박주호 가족은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해 왔으나, 아내 안나의 셋째 임신과 함께 프로그램을 잠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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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