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1년 01월 26일 18시 06분 KST

이 돌멩이는 '쿠키몬스터' 캐릭터와 너무 닮아 1만 달러 이상의 값어치가 있다 (영상과 사진)

쿠키몬스터 캐릭터와 정말 똑같이 생긴 돌.

최근 발견된 한 화산암 ‘마노’ 원석이 인기 어린이 TV 프로그램 ‘세사미스트리트’의 캐릭터인 쿠키몬스터와 묘하게 닮아서 화제다. 인기 캐릭터와 닮았다는 이유로 이 돌은 1만 달러 (한화 약 1106만 원) 이상의 가치가 있을 수 있다.

Kennedy News & Media
'쿠키몬스터'를 닮은 돌

케네디뉴스앤미디어는 이 돌을 브라질 ‘리우 그란데 도 술’ 지역에서 2020년 11월 보석학자 루카스 파사리(33)가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 돌의 소유주인 캘리포니아주의 마이크 바우어스는 1월 16일 이 돌을 갈라 내부를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서 처음에 바우어스는 둔탁해 보이는 돌멩이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가 돌을 쪼개자마자 눈을 크게 뜨고 웃고 있는 쿠키몬스터 캐릭터의 얼굴이 보인다. 

아래 직접 영상을 확인해 보자.

 

 

바우어스는 ”나는 이게 완벽한 쿠키몬스터 돌이라고 생각한다”고 케네디뉴스앤미디어에 말했다. ”한 쪽만 완벽한 게 아니라 양쪽 다 이렇게 완벽한 건 못 봤을 거다.”

그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유명한 마노 돌은 많지만 거의 부엉이나 무서워하는 얼굴 표정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캐릭터 모양인 건 매우 드물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5명 이상의 사람이 1만 달러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구입 의사를 밝혀 왔다고 전했다. 

 

이 돌은 큰 화제를 모으며 진짜 쿠키몬스터에게까지 소식이 닿았다. 쿠키몬스터 공식 트위터 계정은 이 돌의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나는 지질학자는 아니지만 저 돌은 진짜 나랑 닮았다.”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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