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엔니오 모리꼬네가 남긴 영화음악 10곡 (영상)

5. '넬라 판타지아'로 재탄생한 '가브리엘의 오보에'

  • 박수진
  • 입력 2020.07.07 14:23
  • 수정 2020.08.08 18:04
2019년 1월 베를린 공연에서 지휘봉을 잡은 엔니오 모리꼬네
2019년 1월 베를린 공연에서 지휘봉을 잡은 엔니오 모리꼬네 ⓒFabrizio Bensch / Reuters

우리는 단지 연도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을 때가 아니라, 지난 시대를 함께 한 누군가가 세상을 떠났을 때 한 시대가 저물고 다음 세기가 왔음을 실감한다. 

현대 영화음악의 거장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가 지난 7월 6일, 향년 9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그가 음악을 쓴 수백 편의 영화 중 한국 영화음악 팬들에게도 유명한 10편, 그 중에서도 한 곡씩을 골라 모았다.

 

1. 석양의 건맨 (For A Few Dollars More, 1965)

 

2. 황야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6) 

 

3. 천국의 나날들 (Days of Heaven, 1978)

 

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

 

5. 미션 (The Mission, 1986) 

 

6. 언터쳐블 (The Untouchables, 1987)

 

7. 시네마 천국 (Cinema Paradiso, 1988) 

 

8. 러브 어페어 (Love Affair, 1994) 

 

9. 말레나 (Malena, 2000)

 

10. 헤이트풀8 (The Hateful Eight, 2015)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음악 #예술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