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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7일 14시 35분 KST

배우 메리 매코맥이 테슬라 차량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고 주장하다

사고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드라마 ‘웨스트 윙’ 등에 출연한 배우 메리 매코맥이 테슬라 전기자동차를 주행하다 화재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Phil McCarten / Reuters

매코맥은 지난 16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남편 차에 벌어진 일”이라며 테슬라 차량이 화염에 휩싸인 영상을 게재했다. 매코맥의 남편은 ‘블러드라인‘, ‘루머의 루머의 루머’ 등 제작에 참여한 마이클 모리스 감독이다.  

그는 ”사고도 아니고,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며 ”이 사실을 알리고 차를 세우라고 해준 친절한 커플에게 감사를 전한다. 당시 차에 우리 딸들이 없어서 천만다행”이라고 덧붙였다.

매코맥은 이어 사건 발생 당시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다며 ”평범한 테슬라 차량”이었다고 밝혔다. 모리스는 차량에서 빠져나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곧바로 불을 진화했으며 현장 보고서에 배터리 결함 때문에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적었다.

한편, 테슬라 측은 이번 사고가 ”매우 예외적인 일”이라며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