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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테넷' 개봉과 함께 '다크나이트' 3부작이 재개봉된다

'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를 바꾼다'

  • 박수진
  • 입력 2020.06.17 14:18
  • 수정 2020.06.17 14:3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인 스파이물 ‘테넷’이 국내에서 7월말 개봉한다.

영화 '테넷'(TENET) 중
영화 '테넷'(TENET) 중

“3차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를 바꾼다”는 설정의 ‘테넷‘은 스파이물이자 SF물이다. 국내 배급을 맡은 워너브라더스코리아에 따르면 ‘테넷’은 총 7개국에서 촬영했으며, 상당 분량을 아이맥스로 촬영했다.

덴젤 워싱턴의 아들로 유명한 배우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원톱 주연을 맡았다. 로버트 패틴슨도 출연한다. 

영화 '테넷'(TENET) 중
영화 '테넷'(TENET) 중
영화 '테넷'(TENET) 중
영화 '테넷'(TENET) 중

7월 말로 예정된 ‘테넷’ 개봉에 앞서 ‘다크 나이트’ 시리즈 3부작도 재개봉한다.

‘배트맨 비긴즈‘(2005)가 6월 24일, ‘다크 나이트‘(2008)가 7월 1일,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가 7월 8일 각각 재개봉하며, 모두 2D와 IMAX, 4DX 버전으로 상영된다.

2008년 '다크나이트' 행사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2008년 '다크나이트' 행사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Mario Anzuoni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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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테넷 #다크 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