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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공개한 본가 밥상에서 냉면 그릇에 담긴 밥이 포착됐다. 역시 대식가는 다르다

너무 많이 먹은 탓에 고기 뷔페에서 출입 금지 당한 적도 있다는 테이.

가수 테이.
가수 테이. ⓒ뉴스1/테이 인스타그램

대식가로 알려진 가수 테이의 먹성은 정말로 유명하다. 테이는 한 번에 라면 10봉지를 끓여먹고, 고기 뷔페에서 3시간 넘게 무한 리필로 먹다가 출입 금지를 당하기도 했다. 그에게는 국그릇이 밥그릇이다.

테이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공개한 본가 밥상 사진은 우리에게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테이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메인 반찬이 너무 많습니다 어머니! 손 좀 줄여주세요 ㅎㅎ”라며 식탁을 가득 채운 음식 사진을 올렸다.

식탁은 물컵을 놓을 공간이 없을 정도로 반찬들로 빽빽하게 채워졌다. 식탁에 올라온 반찬 그릇만 18개이다. 그보다 놀라운 것은 밥이 담긴 그릇이다. 흰쌀밥은 국그릇과 냉면 그릇에 담겨 있다. 사진의 각도를 보아 테이의 밥그릇은 냉면 그릇으로 추정된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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