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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7일 16시 52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9월 27일 16시 59분 KST

16살인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을 사람들이 공유했다

16살은 위태로운 나이일 수 있다

phollapat cheechang via Getty Images

16살은 위태로운 나이일 수 있다.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지금의 결정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의 걱정으로 가득한 사춘기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시간을 거꾸로 돌아가 16세 자신과 1대1 대화를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자신에게 어떤 조언을 주겠는가?

트위터 사용자 우나 민 캐버너 @unakavanagh가 이 질문을 던지자 인터넷이 빵 터졌다. 수백 수천명이 자기 생각을 공유했다.

캐버너는 16세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할 거라고 말했다. ”실패는 끝이 아니다. 성공을 향한 교훈이다. 매우 고통스러운 순간이지만 지나간다. 괜찮아진다.” 

 

잘못된 미용법을 조심하라는 조언도 있다

″뱅 헤어는 실수였어.”

″선 위의 눈썹을 잘못 뽑았다간 다시 자라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은 책임감 등의 교훈적인 내용이다.

″청소, 선반 정리 등 16, 17, 18살 때 하는, 일 같지도 않은 일들? 그런데 그런 경험은 다음 40년 동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재능만큼 중요한 것이 열심히 꾸준히 일하는 거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시간과 죽음.... 또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기회가 될 때마다.”

″친구들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 이 세상을 먼저 떠나는 친구가 틀림없이 생긴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사람들도 늘 곁에 있지 않다. 따라서 사랑하는 사람을 당연시하는 건 금물이다.”

모두로부터 인정받으려고 하지 말라는 내용도 있다. 

″남이 바라는 대로가 아니라 자기 뜻대로 산다.”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다. 실패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다.”

재미있게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도 있다.

″더 재미있게 살라. 젊음은 한때 뿐이다.”

″너무나 심각하게 살지 않는다. 규칙도 어겨본다. 재미있게 살자는 거다. 한 가지에 얽매이지 않도록 한다. 세상은 넓으니까 말이다.”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에 대한 내용도 있다.

″재능도 겸비한 즐기는 일을 한다. 실패할 수밖에 없는 희망으로만 가능한 일 말고.”

″자기 일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 이런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친한다.” 

관계에 대한 조언도 있다.

″처음 사귄 얼간이와 결혼하는 건 바보짓이다.”

자신의 정신건강을 챙기는 게 중요하다는 내용도 있다.

“16세 내 자신에게 명상을 권할 것 같다. 시작한 지 1년밖에 안 되지만 내겐 큰 도움이 됐다.”

 물론 돈 이야기도 있다.

″지출하는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저축하라.”

알코올을 경계하라는 충고도 있다.

″와인과 맥주. 모두 좋다. 안 그런가? 그렇지만 함께는 아니다. 맥주와 와인을 섞어 마시는 건 금지다.” 

역경을 이겨내는 것에 대한 내용도 있다.

″고통을 느낄지라도 숨을 가다듬고 견딘다. 하는 모든 것에서 기쁨을 발견한다. 나쁜 경험이었을지라도 말이다. 자신을 믿고 자신의 느낌을 믿으라. 그리고 절대로 할 일을 미루면 안 된다.”

미래에 대한 우려는 시간 낭비라는 말도 있다.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 무엇을 할 건지도 말이다. 여러 개의 미래가 있을 것이며 여러 가지 일을 할 것이다.”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에 대한 내용도 있다.

″타인을 위해 시간을 투자한다. 우리는 섬이 아니다.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그 관계를 잘 가꾸도록 한다. 남을 믿고 그로 인한 고통도 받아들이도록 한다. 그래야 깨달음이 있다.”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는 조언도 있다.

″나는 나로서 충분하다.

나는 충분히 적극적이다.

그 누구에게도 나를 정당화해야 할 의무가 없다.”

*허프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