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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틴베이커리가 마침내 강남에 매장을 연다

한남동, 서교동에 이어.

  • 김태우
  • 입력 2018.12.06 18:29
  • 수정 2018.12.06 18:30

‘샌프란시스코 대표 빵집’으로 불리는 타르틴 베이커리의 서울 3호점이 강남에 문을 연다.

ⓒHUFFPOST KOREA/SAYEON PARK

세계 최초의 푸드마켓형 매장인 타르틴베이커리 3호점은 도곡동 타워팰리스 지하 SSG프리미엄 푸드마켓에 열린다. 1호점은 한남동, 2호점은 서교동에 있다.

타르틴베이커리 도곡 SSG점은 컨트리브레드, 크루아상 등 기존 메뉴와 더불어 다양한 테이크아웃 메뉴와 도곡 식혜 식빵 등 한국 고객만을 위한 신메뉴도 판매할 예정이다. 

타르틴베이커리 창업자 채드 로버트슨은 ”타르틴 베이커리의 철학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며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로컬 재료와 장인들의 기술을 타르틴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이라며 ”이현희, 이일주, 김재석, 이석현 셰프 등 타르틴 서울의 주역과 함께 국내외 외식 브랜드 및 셰프들뿐만 아니라 여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혹은 팝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르틴베이커리 서울 3호점은 오는 7일 정식 오픈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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