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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태런 에저튼이 이번에는 엘튼 존을 연기한다

엘튼 존 전기영화에 출연한다.

영국 비밀정보기구 ‘킹스맨’의 최정예 요원을 연기했던 배우 태런 에저튼이 이번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엘튼 존으로 변신한다. 

파라마운트픽처스는 지난 1일 영화 ‘로켓맨’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로켓맨‘은 엘튼 존의 젊은 시절을 그린 전기영화로, 엘튼 존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엘튼 존 역을 맡은 태런 에저튼은 영화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미 영화 ‘씽’에서 노래 실력을 증명한 바 있다. 

에저튼은 ‘씽’에서도 엘튼 존의 노래를 불렀다. 운명의 데스티니...

엘튼 존의 음악적 파트너 버니 토핀 역에는 영화 ‘빌리 엘리어트‘, ‘판타스틱 4’ 등에 출연한 제이미 벨이 캐스팅됐고, 영화 ‘쥬라기 월드‘에 출연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존의 어머니 실라 아일린을 연기한다. 연출은 영화 ‘독수리 에디’의 덱스터 플레처가 맡았다. 

영화 ‘로켓맨’은 오는 2019년 여름 북미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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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켓맨 #엘튼 존 #태런 에저튼